“매 경기를 결승전처럼 임하면서 조직력을 앞세워 승부 보겠습니다.” 오는 15일 개막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 임하는 2년차 사령탑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새 시즌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태국에서 한 달간 동계훈련을 치른 김은중 감독은 “올 시즌 선수 구성에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선수들이 우리 팀의 플레이 스타일과 전술에 익숙해지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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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의 자세로 서울 유니폼 입은 김진수, “자랑스러운 축구선수 아빠이고 싶어”
FC서울 베테랑 수비수 김진수(33)는 ‘와신상담’의 마음가짐으로 2025시즌 K리그1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에 신음하며 태극마크와 멀어졌고, 소속팀 전북 현대 역시 K리그2 서울 이랜드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끝에 가까스로 생존했다. 선수로선 변화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재도약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김기동 서울 감독이 손을 내밀었다. 김진수와 김 감독은 2014인천아시안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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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determined ‘shooting monsters’…and a spectacular ‘last dance’
“I think I have a good pace for my team and I feel confident. It’s my last tournament with the national team by age group, and I want to win a medal.” Cho Young-wook (Gimcheon Sangmu), who was selected for the Hangzhou Asian Games, said this in front of t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