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tegorized

‘와신상담’의 자세로 서울 유니폼 입은 김진수, “자랑스러운 축구선수 아빠이고 싶어”

Posted on:

FC서울 베테랑 수비수 김진수(33)는 ‘와신상담’의 마음가짐으로 2025시즌 K리그1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에 신음하며 태극마크와 멀어졌고, 소속팀 전북 현대 역시 K리그2 서울 이랜드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끝에 가까스로 생존했다. 선수로선 변화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재도약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김기동 서울 감독이 손을 내밀었다. 김진수와 김 감독은 2014인천아시안게임 […]